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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팔공산 갓바위, 수능 앞두고 기도 행렬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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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 못지않게 애가 타고 간절한 게 학부모 마음이지요.

올해도 팔공산 갓바위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기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험한 산세만큼이나 가파른 계단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팔공산.

천 개가 넘는 돌계단을 밟고 오르면 '평생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갓바위 부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