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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코로나19 위·중증환자 가용병상 66개…부족 우려 커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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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북·전남은 가용 병상 '0개'…"추가 확보 노력 중"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위·중증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환자 증가 추세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 치료용 병상은 물리적인 공간과 시설, 인력 등이 일반 병상보다 많이 필요해 그만큼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