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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서울 신규확진 사흘째 150명대…감염경로 불명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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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55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 212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7일 178명으로 줄었고 28일부터 158명→159명→155명으로 사흘 연속 150명대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이틀간 확진자 수가 줄어든 데에는 지난주 9천명대까지 치솟았던 진단검사 건수가 주말에 5천명대로 감소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진단검사 건수(5천838명) 대비 확진자 수(155명) 비율(확진율)은 30일 2.7%로, 최근 15일간 평균치(2.1%)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