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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환자 안전 3법' 또 좌초?…국회 문턱 못 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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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살인이나 성폭행 같은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고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의료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이른바 환자 보호 3법이 발의 됐지만 국회를 겉돌고 있습니다.

환자보다 의사의 눈치를 더 보기 때문인데요.

대체, 누가 반대하는 건지 김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2년 환자와 간호사를 불법촬영했다 덜미를 잡혀 벌금형을 받은 한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