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기아차 광주공장 4명 확진…주간조 가동 중단(종합2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밀 방역작업 마무리·추가 확진자 없어…야간조 정상 가동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근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따라 30일 주간조(1조)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확진자 동료 등 밀접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없어 야간조(2조)는 정상 출근한다.



30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공장 생산직 A씨(광주 686번)가 전날 오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 추가 검사에서 3명이 더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