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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노웅래 "재산세 낮춰야...'공시가 현실화 중단' 고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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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노웅래 의원은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공시가격 현실화 속도를 늦추거나, 아예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까지 고려해 재산세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노 의원은 오늘(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산세는 미실현 이익에 부과하는 것이기에 급격한 세 부담은 가처분 소득을 감소시켜 소비를 위축시키고, 경기 침체를 부를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