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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수도권 2단계 잠정 유지…일부 업종 '선별 운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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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검토해온 정부는 일단, 현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사우나와 운동교실 등 감염이 확산하는 일부 업종을 선별해서 추가로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한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를 잠정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단계를 높일 경우 중소자영업자들이 받을 사회·경제적 피해를 우려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