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기아차 광주공장 확진자 잇따라...오늘 임시휴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확진자 4명 발생

기아차 광주공장 1, 2공장 등 생산 라인 가동 중단

확진자들과 접촉한 직원 파악해 격리 조치

수원지법 안양지원 판사 2명 양성 판정

동료 판사 등 10명가량 2주간 자가격리

[앵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일부 생산 라인이 오늘 임시휴업에 들어갑니다.

또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는 판사 2명아 양성 판정을 받아 이들과 접촉한 동료 판사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생산직 직원 한 명이 처음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