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현직 검사, '장시호 회유 의혹' 보도한 강진구·변희재 고소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정농단으로 수사를 받은 최서원 씨의 조카 장시호 씨를 회유했다는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현직 검사가 이를 보도한 인터넷 매체 관계자들을 고소했습니다.

김영철 대검찰청 반부패1과장은 오늘(1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유튜브 채널 '뉴탐사' 강진구 기자와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억 원 손해배상 소송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