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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공격에 민간인 최소 1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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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민간인이 110명 넘게 사망했다고 유엔이 현지시간 29일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주재 유엔 인도주의조정관인 에드워드 칼론은 성명에서 "민간인들을 겨냥한 끔찍한 공격으로 민간인이 최소 110명 넘게 살해됐다"며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보코하람의 테러를 비판했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