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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11월 29일 '뉴스 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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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500명 밑으로 떨어졌지만, 방역당국은 전국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 수도권은 2단계를 유지하면서 사우나 등 일부 시설엔 방역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 윤석열 검찰 총장 감찰을 맡았던 파견 검사가 판사 분석 문건을 법리 검토한 결과 죄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결론내리고 이 의견을 보고서에 넣었지만 삭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삭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내일, 윤 총장 직무배제에 대한 집행정지 재판이 열리는데, 앞으로 진행될 절차에 따른 경우의 수를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