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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문 대통령, 수능 방역현장 점검..."끝까지 철저한 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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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처음 수능 방역 계획을 세웠을 때보다 현재 확산상황이 좋지 않다며,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 교육 당국에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자가 격리 수험생을 위해 마련된 서울의 한 고등학교 수험장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접 현장을 살펴보니 다소 안심이 된다면서도 이번 수능은 국민 2,300만 명이 참여한 지난 4월 총선보다 위기 긴장의 정도가 훨씬 크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