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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고병원성 AI 매우 위험한 상황 판단..."최고 수준 방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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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가금농장에서 2년 8개월 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장관인 김현수 AI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고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AI 항원이 계속 검출되면서 전국적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다며 방역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