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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마포구 교회 119명·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131명...일상감염 급속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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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상생활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번지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의 교회 관련 확진자는 빠르게 늘어 지금까지 최소 119명에 달하고, 강서구 에어로빅 관련 확진자가 폭증해 13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 당국은 누구라도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거리 두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다연 기자!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번지고 있는데 확진 상황 정리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