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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지금 추세면 2주 내 중환자 병상 부족…"대비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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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어제(26일)까지 515명입니다.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도 78명에 이릅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대로 감염자가 급격히 늘어나면 앞으로 2주 안에 남아있는 중환자 병상은 가득 찰 것으로 보입니다. 서둘러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의료 체계 붕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