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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1주일 새 135명'…모든 장병 휴가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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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 연천의 신병 교육대 집단 감염은 입대할 때 검사에선 음성이었던 훈련병이 최초 확진자였습니다.

누구부터 시작됐는지 알 수 없는 '숨어있는 환자'가 군에도 있다는 건데요,

국방부가 내일부터 모든 장병의 휴가와 외출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김준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70명의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5사단 신병교육대대입니다.

역학조사를 위한 방역 차량이 일부 부대 안으로 들어가지만, 부대 밖으로 나가는 차량은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