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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마라도나 별세…아르헨 대통령 '국가 애도기간' 선포|브리핑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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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별세…애도의 물결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향년 60세로 별세했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전해졌습니다.

앞서 마라도나는 지난 3일 뇌 수술을 받았는데요.

과거에도 심장 문제를 겪는 등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1960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15살 때 프로 축구 선수로 데뷔한 마라도나.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고, 월드컵 MVP로도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