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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전북서 이틀새 코로나19 30명 확진…거리두기 격상 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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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익산시 중심 산발 감염 지속…"예측 불가능한 위중 상황"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김동철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5일부터 이틀간 도내에서 30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에는 16명이, 26일에는 14명이 각각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 지임 모임과 관련해 26일 여고생 3명, 직장동료 2명, 친척 1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