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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음성으로 입소했는데…연천 훈련병 68명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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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연천의 신병교육대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훈련병이 68명으로 늘었습니다. 입소 때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났던 훈련병이 며칠 만에 증상을 보였고, 그 사이 다른 훈련병들이 옮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도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박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