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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1년 전 그 後] 독일, 1조 원대 박물관 보석절도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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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1월, 독일 드레스덴의 한 박물관이 작센 왕국의 보물을 도난당했습니다.

문화 역사적 가치가 약 1조 원대에 달하는 전후 최악의 예술품 도난 사건이었는데요,

다행히 1년 만에 용의자를 잡았습니다.

【아나운서】

(2019년 11월 26일 보도)

현지시간 새벽 5시쯤, 창문으로 침입한 도둑들은 전시관 유리를 깨부순 뒤 다이아몬드와 루비, 사파이어 등으로 만든 18세기 초의 보석류 3세트를 갖고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