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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가장 미국 다운 내각 인선" 전문성과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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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교적 홀가분한 마음으로 정권 인수 작업을 펼치게 된 바이든 내각의 모습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성과 이민자 출신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아나운서】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토니 블링큰.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인물로, 전통적인 동맹과 다자주의를 중시합니다.

대북 정책에서는, 경제적 압박을 통한 단계적 해결을 제시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