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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참사 부른 '10대 무면허' 렌터카…과태료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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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추석, 무면허 10대들이 렌터카를 빌려서 몰다 20대 여대생을 치어 숨지게 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와 차를 빌려준 렌터카 업체를 엄중처벌해 달라는 국민 청원에 정부가 답변을 내놓았는데요.

렌터카 업체가 면허가 없는 이에게 차를 빌려줄 경우 과태료를 지금보다 열 배 더 물리기로 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추석날 밤, 친척들을 만나고 귀가하던 20대 여대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뺑소니 사고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