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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인천 신항 내년에 컨테이너 부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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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에 지난 2015년 개장한 인천 신항이 내년 6월 확장 공사에 들어갑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는 길이 1천50m, 4천TEU급 이상 3개 선석을 갖춘 완전 무인자동화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69만5천TEU를 처리한 인천 신항은 4년 사이에 물동량이 무려 5.7배 늘어나며 인천항 전체 물동량의 58.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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