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천안 선별진료소 |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4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천안 417번 접촉자인 불당동 한 독서실에서 아르바이트하는 20대(천안 429번)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20대 여성인 천안 417번 확진자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생이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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