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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정총리 "공직자, 방역수칙 위반해 확진시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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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공직자, 방역수칙 위반해 확진시 책임 물을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공직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면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4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대응으로 피로가 누적된 공직사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다가오는 수능 시험은 단순한 대입 시험이 아닌 온 국민이 응원하는 중요한 국가행사라며 수능 방역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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