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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1천만 시민 멈춤"…서울시 '핀셋 방역'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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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에 더해 서울시가 더 강화된 추가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집단 감염에 취약한 10대 시설에 대한 정밀 방역에 들어가고, 10명 이상 집회는 다시 금지됩니다.

남상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시는 오늘부터 거리두기 2단계보다 강화된 '긴급 멈춤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3달 서울의 확진자 5천 6백여 명을 분석해 종교시설, 요양시설, 실내체육시설, 교육시설 등 집단감염에 취약한 10대 시설을 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