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담긴 '독도의 사계'…112장 사진 무료 제공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3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들이 무료로 공개됩니다.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독도의 사계'입니다.

독도의 사계절을 담은 풍경 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정부와 계약을 한 전문 사진작가들이 2년에 걸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2014년의 가을과 겨울, 2015년의 봄과 여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 속에는 동도와 서도에서 각각 서로를 바라본 모습과 하늘에서 내려다본 절경, 일출과 일몰, 그리고 독도의 꽃과 새들의 모습도 담겨 있는데요.

이처럼 멀리서도 우리 독도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사진 112장이 이번에 무료로 공개됩니다.

개인 작가가 촬영한 사진들도 있지만 저작권 문제로 그동안 일반인들이 쉽게 쓰기 어려웠는데요.

이번에 제공한 사진들은 저작권을 정부가 가지고 있어서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사진들은 외교부 홈페이지 '공공데이터 개방' 코너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내년도 달력은 독도 사진들로만 꾸며도 될 듯^^" "멋지다!! 사진으로라도 매일 곁에 간직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외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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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독도의 사계'입니다.

독도의 사계절을 담은 풍경 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정부와 계약을 한 전문 사진작가들이 2년에 걸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