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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불과 닷새 만에 거리두기 격상..."3차 유행, 1·2차보다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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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에서 불과 닷새 만에 2단계로 격상하는 건 그만큼 지금의 '3차 대유행'이 심각하다는 반증입니다.

특정 지역과 집단을 중심으로 퍼졌던 지난 1, 2차 때와는 달리, 이번엔 일상을 고리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서 방역 당국의 고심이 깊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지난 2, 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