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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천 주민 21명 추가 확진…7명은 사우나 관련 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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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시는 주민 2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A(37·여)씨 등 7명은 남동구 한 사우나를 다녀온 뒤 확진된 환자의 직장 동료다.

이들은 감염 확산 우려로 진행된 직장 전수검사를 통해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B(22·남)씨 등 2명은 앞서 확진된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수강생과 접촉한 뒤 검사받고 이날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