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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자막뉴스] "확진자가 죄인인가요?" 임용고시 하루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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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부터 8년째 중등 임용고시에 도전해온 김 모 씨.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아 수영강사, 학교 기간제 교사 등 생계를 꾸리면서 '주경야독' 공부를 해왔습니다.

아등바등 해왔지만, 결과는 매번 참패.

올해는 배수진을 쳤습니다.

시험이 있는 11월까지 쓸 생활비를 미리 모아놓고, 공부에만 몰두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올랐습니다. 시험날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