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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G20 화상회의 참석한 문 대통령 "백신·치료제 공평한 보급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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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화상으로 진행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보건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첫날 '팬데믹 극복과 성장 및 일자리 회복'을 주제로 열린 제1 세션의 선도발언을 통해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 또 공평한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개도국 백신 보급에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G20 정상들이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국경 간 이동을 원활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합의한 것을 환영하면서, 다자주의 복원과 함께 공정하고 안정적인 무역·투자 환경 조성을 촉구했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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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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