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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없는 법조문' 읊은 차관…"거짓 설명" 예산 심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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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문체부 내년 예산안을 심사하다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문체부가 예산이 필요한 이유를 거짓으로 설명했다는 것인데, 웬만하면 정부 편 들어주는 민주당 의원들조차 정색하고 질책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0일)저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3억 원 규모의 남북문화교류포럼 사업이 도마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