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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흉기 들이대며 "꼼짝 말라"…춘천 금은방에 강도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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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의 한 금은방에 어제(1일) 오후 괴한이 들어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금은방 주인이 다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G1방송 모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춘천 도심의 한 금은방.

경찰이 주변을 분주히 오갑니다.

어제 오후 4시 47분쯤 괴한이 금은방으로 들어와 흉기를 휘두르며 주인 A 씨를 위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