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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장남 확진된 트럼프 "백신 효과 일부러 대선 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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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FDA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

<앵커>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본인에 이어서 장남까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트럼프는 제약사들이 백신 효과를 일부러 대선 이후에 발표했다고, 즉 자신을 떨어뜨리려는 음모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택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백악관과 캠프 관계자 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 NBC 방송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