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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상] "검찰도 진작 소환조사 했어야죠!" 유승민의 일침…검찰총장 "오로지 증거와 법리 따라 엄정하게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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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수사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했습니다.

앞서 이 총장은 지난 2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진상을 규명하라고 지시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총장은 "여러 말을 덧붙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서울중앙지검의 일선 수사팀에서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처분할 것이기 때문에 수사 경과와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