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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것'…연극 '더 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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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것'…연극 '더 드레서'

[앵커]

올해로 개관 25주년을 맞은 정동극장이 연극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더 드레서'를 선보입니다.

배우 송승환의 연극 무대 복귀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2차 세계대전 속에서도 꿋꿋이 연극을 이어가는 노배우와 그의 곁을 지키는 드레서.

20세기 후반 최고의 연극 중 하나로 평가받는 로널드 하우드 원작의 '더 드레서'가 막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