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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천백여 명 확진' 사랑제일교회 80여 일 만에 예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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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8월, 수도권 대유행의 도화선이 됐던 사랑제일교회가 폐쇄한 지 80여 일 만에 내일부터 현장 예배를 재개합니다.

교회 측은 참여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 수칙을 지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수차례 경찰에 고발되고도 대면 예배를 강행했던 사랑제일교회.

결국, 지난 8월 12일 첫 확진자가 나왔고 이후 감염이 급속도로 번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