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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핼러윈 D-1 이태원은 '북적'..."차라리 핼러윈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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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핼러윈을 앞둔 어젯밤 서울 이태원은 골목 곳곳이 젊은이들로 붐비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5월 집단감염 사태를 겪었던 이태원 상인들은 오랜만에 늘어난 손님이 반가우면서도, 웃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핼러윈을 하루 앞둔 서울 이태원.

거리 한복판에 문이 설치됐습니다.

문 앞에서는 QR코드 인증과 체온을 측정하고, 소독액이 분사되는 문을 통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