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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멍멍이와 함께 뛰어놀자...개도 나도 건강해지는 '도그 어질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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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언뜻 보면 강아지가 묘기를 부리는 것 같은 개들의 스포츠가 있습니다.

개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코스를 훈련하다 보면 함께 하는 사람도 덩달아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아지가 허들을 뛰어넘고, 터널을 쏜살같이 통과합니다.

도그 어질리티.

민첩함을 겨루는 개 전용 스포츠입니다.

승마의 장애물 경기를 본떠 만들었지만 훨씬 화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