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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빅히트 상장후 '충격의 폭락'…거래소 "이상거래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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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TS가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상장 직후 공모가의 두배까지 올랐던 빅히트 주가가, 보름 만에 공모가 근처까지 내려앉은 건데요, 한국거래소는 빅히트 대주주의 대규모 매도 과정에서 이상 거래가 있었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또 폭락했습니다. 오늘 하루만 9% 넘게 빠지며 14만 2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