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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소수의견] '빈손'으로 쫓겨나야 하나요?…캄보디아 청년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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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작은 목소리를 크게 보도해 드리는 '소수 의견'입니다.

이른바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에서 몇 년 동안 고된 노동을 했지만 임금, 수천만 원을 받지 못한 캄보디아 청년의 이야기를 꼭 6개월 전에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 사이, 이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을 했지만 결국 한 푼도 받지 못하고 한국에서 쫓겨날 처지가 됐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