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입국한 주한미군 관련 8명 코로나19 확진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확진자 8명은 지난 23일에서 27일 사이 오산공군기지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모두 한국 도착 후 첫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은 즉각 캠프 험프리스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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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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