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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단독] 전교조 복직자 1인 3억 '임금보전' 추진…'이중지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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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부가 지난달 복직한 전교조 해직자들에게 1인당 3억 원 가량의 임금 보전을 추진 중인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이 조치를 두고 논란도 일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박경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만세! 만세!"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만세를 부르고, 서로를 얼싸안습니다.

지난달 대법원은 '전교조는 법외노조'라는 항소심 판결을 4년여만에 뒤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