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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흑인 사망 시위 격화…美 대선 혼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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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경찰관이 흑인 남성을 가족이 보는 앞에서 총으로 14발을 쏴 숨지게 한 사건,

이 사건이 막판 미국 대선 판을 흔들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항의 시위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의 온도차가 뚜렷합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시위대와 경찰 간에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집니니다.

혼란한 틈을 타 일부 지역에선 약탈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