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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발품경제] '택배노동' 현장…들고 뛸 수밖에 없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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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지면서 노동 환경을 놓고 여러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발로 뛰는 발품경제 이주찬 기자가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냉동 물류창고에 하루 일자리를 구해서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배달할 냉동식품을 분류했습니다. 택배노동자와 함께 배달 현장도 직접 뛰었는데, 지금 확인해 보시죠.

[기자]

냉동 물류창고 앞입니다.

택배 물건을 배달하기 전에 이곳에서 먼저 분류작업을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