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03명…수도권서만 61명 집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 10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만 6천146명이 됐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는 96명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61명이 집중 발생했습니다.

강원과 대전, 경남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35명이 발생했습니다.

국외 유입 사례는 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편, 사망자도 1명 늘어 지금까지 46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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