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미 국무부 "언제든 북한과 마주 앉을 준비"…대화 강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마크 내퍼 미 국무부 부차관보가 "미국은 언제든지 북한과 마주 앉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세미나에 참석한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는 "우리가 반중 군사 훈련에 동참하면 중국은 한국을 적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을 포함한 반중 전선 구상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