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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배럿 연방대법관 인준안, 상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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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명됐던 에이미 코니 배럿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인준안이 현지시간 26일, 미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미 상원은 배럿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52대 반대 48로 통과 처리했으며 공화당에서는 1명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보수 성향인 배럿 대법관의 합류로 미국 연방대법관의 이념적 지형은 보수 6명, 진보 3명으로, 확실한 보수 우위로 재편됐습니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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