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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영상] "야 타!" 고객 차를 내 맘대로…"개 기르는 여자들은" 뒤에서 성희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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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주차대행 업체 직원이 고객 차를 마음대로 쓰고 고객을 향해 욕설과 성희롱 막말까지 한 게 차량 블랙박스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제주 여행을 떠나면서 한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에 차를 맡겼습니다. 주차대행 업체 직원은 친절하게 대응하는 듯 하더니, 고객이 내리자 돌변했습니다.

업체 직원은 차를 곧바로 주차장으로 옮겨야 하는데, 무전기로 동료 직원을 부르더니 공항 근처 집결지로 데려다줬습니다. 다른 직원은 이 차량을 퇴근용으로 쓰자는 말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