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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단독] "엄마가 연락하래요"…대학원생 숙제도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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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강남의 브로커들이 미국의 수능인 SAT시험지를 빼돌리거나, 중 고등학교 관련 서류까지 조작해서 미국 유명 대학에 입학시킨 사건들이 적발이 됐었죠.

경찰이 관련해서 수사를 확대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강남의 유명 강사가 미국 명문대학원에 다니는 부유층 학생의 숙제를 일일이 챙겨주고 졸업까지 도와줬다면서 관련 기록을 MBC에 공개했습니다.

신수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